"모호하고 추상적으로 생각 혹은 고민하던 상황들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던 것 같음. 상담사님의 도움으로 스스로 생각해보지 못한 각도로 상황을 볼 수 있었다.  특히 해결책의 제시가 아니라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도록 가이드해 주시는 느낌을 받았던 게 좋았다. 이제는 내가 상황을 분석하고자 노력하고 관찰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또 감정변화는 고민스러운 부분이 클리어해진 거 같아 편안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 내담자께서 문자로 보내온 내용을 본인 허락하에 게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