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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AP상담/대인관계] 날짜 2020.08.11 07:53
글쓴이 판매마케터 조회 414




안녕하세요,

예담심리상담센터입니다.



"그랬구나."


때론 이 말 한마디가

마음 속 모든 짐을

덜어내 줄 때가 있죠.



하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진심으로' 공감하는 말을 하기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누군가에게는

대화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레 하게 되는 '공감'



또 누군가에게는

'타인의 감정을 헤아리기'위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해야 하기도 하죠.




#공감능력 #타인의감정 #이해

공감_예담심리상담센터.jpg
 




오늘은 이러한 노력의 시작으로

예담을 찾아오신 고객님의

'공감 & 교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직원과의 면담/코칭

주된 업무인 고객님께서는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눌수록

가까워지기보단 오히려 거리감이 들고

무력감마저 느껴졌지만,


정작 원인이 무엇인지는 알지 못해

답답해하셨습니다.




두달에 걸친 기간동안

여러차례 선생님과 상담을 하며



타인의 감정에 무관심했던

자신의 태도를 알아차리기 시작했고,


상대방의 마음을 들여다 볼 줄 알고

신체적 대면뿐만 아니라 감정을 마주하여

서로 '교감하는 대화'를 해야함

배우셨다고 합니다.




***



 물론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나와 타인의 '정신/감정의 건강'을 위한

이러한 노력은


만남과 소통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 내담자의 동의하에 상담소감을 게재합니다***


<6월 12일>

- Topic : 회사의 변화에 대해서 Manager들과 직원들이 가져가야 하는 책임감과 행동에 대한 해결점에 대해

             나 혼자 나열을 했다.

- Feeling : 답답하고 나 혼자 화제를 가져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 Remark :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부호가 있었음.


<6월 26일>

- Topic : 자연스런 환경변화로 위의 주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았다고 간주했다가, 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게 되었다.

- Feeling : 무엇인가 막힌 것 같다는 생각이 분노를 일으키게 했다가 상담이 끝나고 나서는 안정감과 안도감이 들었다.

- Remark : 분노에서 내적인 안정감을 가져가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이 부분을 다른 사람과의 코칭에도 접목을 하고 싶었다.


<7월 3일>

- Topic : 마치 정신과에서 ‘내 이야기를 들어줘’ 모드로 가져가다가 또 다시 one way communication을 하게 되었고,

             다행이 다 끝날 무렵에 상대방의 마음을 보는 것에 마주하게 되었다.

- Feeling : 다시 무엇인가 불편함을 느끼다가 큰 화두가 머리를 때리는 것을 느꼈다.

- Remark : 상대방의 마음을 보는 것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7월 9일>

- Topic : 내가 가진 느낌과 생각, 그리고 나에게는 가볍지만 의미 있는 상황들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하면서 논것 같다.

- Feeling : 편안하기도 하지만 지속적으로 마음을 느껴보려고 노력을 했다.

- Remark : 직원들과의 코칭 대화에서 바로 적용을 해보는 계획을 세웠다.


<7월 21일>

- Topic : 7명의 직원들과 그들의 고민과 걱정, 그리고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대화를 했다.

              이것이 main 주제가 될 것 같다.

- Remark : 마음을 보면서 대화를 하는 것은 집중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건강한 대화를 위해서는 꼭 해야할 부분이다.


* Key learning points : 사람이라 다양하고 발전적인 것을 사고하는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우리는 탁구를 치듯이 상대방과 감정의 테이블에 마주서서 교감하고 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을 배운 것 같다.


상담소감문_예담심리상담센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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