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 Topic : 회사의 변화에 대해서 Manager들과 직원들이 가져가야 하는 책임감과 행동에 대한 해결점에 대해 나 혼자 나열을 했다. - Feeling : 답답하고 나 혼자 화제를 가져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 Remark :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부호가 있었음.
<6월 26일> - Topic : 자연스런 환경변화로 위의 주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았다고 간주했다가, 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게 되었다. - Feeling : 무엇인가 막힌 것 같다는 생각이 분노를 일으키게 했다가 상담이 끝나고 나서는 안정감과 안도감이 들었다. - Remark : 분노에서 내적인 안정감을 가져가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이 부분을 다른 사람과의 코칭에도 접목을 하고 싶었다.
<7월 3일> - Topic : 마치 정신과에서 ‘내 이야기를 들어줘’ 모드로 가져가다가 또 다시 one way communication을 하게 되었고, 다행이 다 끝날 무렵에 상대방의 마음을 보는 것에 마주하게 되었다. - Feeling : 다시 무엇인가 불편함을 느끼다가 큰 화두가 머리를 때리는 것을 느꼈다. - Remark : 상대방의 마음을 보는 것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7월 9일> - Topic : 내가 가진 느낌과 생각, 그리고 나에게는 가볍지만 의미 있는 상황들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하면서 논것 같다. - Feeling : 편안하기도 하지만 지속적으로 마음을 느껴보려고 노력을 했다. - Remark : 직원들과의 코칭 대화에서 바로 적용을 해보는 계획을 세웠다.
<7월 21일> - Topic : 7명의 직원들과 그들의 고민과 걱정, 그리고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대화를 했다. 이것이 main 주제가 될 것 같다. - Remark : 마음을 보면서 대화를 하는 것은 집중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건강한 대화를 위해서는 꼭 해야할 부분이다.
* Key learning points : 사람이라 다양하고 발전적인 것을 사고하는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우리는 탁구를 치듯이 상대방과 감정의 테이블에 마주서서 교감하고 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을 배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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