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얼마전 외할머니와의 불화와 SNS에 자살이슈표현 등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故 최진실 씨의 딸 ,
최준희 양이 직접 아이티 현지 봉사활동 중
뉴스파이터 제작진에게 소식을 전해 보도가 되었는데요
안미경 소장은 해외봉사를 통해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인 최준희 양에게
어린나이에 비극적인 가족사로 인해 항상 떠올리면 안쓰러운데
이런 기회를 통해 삶과 생명의 소중함 여러가지를 느끼고 돌아볼 수 있는 성장의 시간을 가진것이 감사한 일이라고 의견을 말하였습니다.
또한 외할머니 정옥순 여사 역시 자녀와 사위를 잃은 트라우마로 인해 본인도 심리적으로 힘든 상태일 텐데
세대 차이가 많이 나는 어린 손녀와 손자의 양육을 맡게 되어 자신을 추스를 여유조차 없는 점을 이야기 하며
사회가 이 분은 너무 기대와 의무로만 바라 보지 않도록해야 하며
본인또한 자신의 상처로 부터 튼튼해 지셔야 하며 손녀와 손자를 키우는과정에서
세대를 이해하고 아이들의 특성에 따른 양육에 대한 팁을 얻으시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