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9일 KBS제보자들에서는 7년째 팔리지 않는 옷을 거리에서 팔고있는 한 여인의 사연이 소개되었는데요. 비가오거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길거리에서 몇 벌의 옷을 팔며 거리를 떠도는 생활을 하는 가운데에서도 주변의 도움은 한사코 받지 않고 자신의 생활을 꿋꿋히 이어가고있다고 합니다. 과연 이 여인은 마음이 어떤지 , 왜 이러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 예담심리상담센터 안미경 센터장이 직접 거리에 나가 그녀를 만나보고 전문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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