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예담스토리
예담심리상담센터 안미경 센터장은 2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경찰청 주최로 열린 경찰공무원 대상 상담교육 프로그램 '경찰관 마음돌봄과정' 에 참석하였습니다.
경찰관은 감정노동 강도와 빈도가 높은 1위직업으로,
스트레스가 매우 심하고 정서적으로 무기력해지기 쉽습니다.
지난 1월 한겨레 신문 기사에 따르면 ,
경찰관 자살 연평균 17명…전체공무원보다 1.7배 높다고 보고된 바도 있지요.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8902.html#csidx0fc62af603a4f89a05c3a44b819f229
이렇듯 경찰관은 업무특성상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와 자살충동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데요.
경찰공무원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잘 도울수 있기 위해서는 이들의 업무상황에 대한 구체적 이해가 필요하며
마음건강을 위한 인식개선, 심리적 돌봄과 치유의 조직문화가 정착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