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4일 코엑스에서는 법무부 스마일센터 주최로 강력범죄피해자 심리지원체계 구축에 관한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전국 10개의 법무부 산하 스마일센터 중 네분의 센터장과 대검찰청 피해자인권과장 등이 참석해 치료사례와 현 지원체계의 문제점에 대하여 발표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강력범죄피해자들의 트라우마를 집중해서 다루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도록 돕는 지원체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전반적인 상담으로 도와 주는 조력과정이라는 면에서 범죄 피해자 상담은 전문적으로 이루어 져야 한답니다.
예담심리상담센터 안미경 소장님은 현재 중앙지방검찰청 범죄피해자 심리지원센터에서 전문 상담가로도 활동하고 계시답니다.
범죄피해자의 보호와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심리진단과 치료프로그램 개발에 보다 힘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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