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가의 성윤리 의식 실태와 내담자 보호방안'을 주제로 국회 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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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예담심리상담센터 안미경 소장은 상담전문가 자격으로

상담사의 성윤리의식 실태와 내담자의 법적 보호방안에 대한 토론에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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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정서적으로 위축되어있는 내담자들은 상담자에게 많이 의존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권력 불평등 구조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며

특히나 폭력피해 여성의 경우 남성상담자를 만났을 때 성윤리가 보호되어야 한다는 문제도 고려되어야합니다.

일부 상담사의 문제현황일지라도 상담실 성범죄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더불어 현행 심리상담가의 윤리 위반에 따른 법과 제도의 보완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겠지요.

여러 문제가 따를 수 있는 상담장면에서는 내담자가 믿고 안전하게 상담할수 있도록

상담사의 높은 윤리 의식이 필요합니다.

예담심리상담센터는 심리적으로 어려움이 처한 내담자가 안전하게 보호받고

 신뢰하고 상담받으실 수 있는 전문기관이 되기 위해 상담사 관리에 힘쓰고

직업에 대한 윤리의식을 고취 시키며 더 나아가 상담과 관련한 문제개선에 앞장서고 조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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