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심리상담센터 안미경 소장님께서

서울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 위촉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사건.사고 당사자에 대한

상담활동을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응을 지원하는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고에 이어 이번 경주 지진까지

연이은 사고에 국민들은 충격을 받고 ,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데요.

재난심리회복지원 심리상담이란

이러한 태풍이나 가뭄 , 지진 , 화재, 붕괴와 폭발 , 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으로 인해 심리적 정신적 충격을 받은 재난 경험자의 충격을 완화하고

그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 국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심리상담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재난으로 인한 피해자와 그 가족. 재난 수습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던 분들의

심리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역량을 갖춘 상담사들을 위촉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희 예담심리상담센터도 이에 동참하여 상담전문가로서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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