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련의 사회적 이슈로 인해 분노조절장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항공대학교 교내방송국에서 이에 대한 특집 방송을 준비하며 전문가 인터뷰로 예담심리상담센터 안미경 소장을 찾아왔는데요. 학생들은 이날 인터뷰를 위해 꼼꼼하게 질의를 준비해 , 열심히 취재를 해갔답니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경험하는 박탈감, 피해의식 같은 것들이 내 안에 분노로 쌓여있다가 충동적이고, 잘 다루어 지지 않는 방식으로 폭발하기도 합니다.
최근들어 분노조절 장애는 더욱 급증하고 있는데요. 평소 자신의 감정을 잘 인식하고 부정적인 화를 건강하게 표출하며 잘 다루어 나갈 수 있는 노력이 중요할 것이며 심각함을 느낄때는 전문가를 만나 , 정서를 회복할 수 있는 심리상담을 받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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